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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서는 의사협회와 정부의 의견이 다르지만
의료계 내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엇갈리는 문제라고해요
진료를 하는 의료기관을 보건복지부나 시도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라고하네요
의대 정원 확대 등 4대 의료 정책 방침에 대한 전면 재논의였는데
정부는 담화문에서도 기존 방침을 철회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기 때문에 파업을 예정대로 진행한 것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첩약 급여화, 원격의료 도입 방침에 반발하며
지난 7일 전공의 파업에 이어 의사협회 파업 진행하고 있어요
이번 파업에는 전공의와 의대생뿐만 아니라 전임의들도 다수 동참응급실이나 수술실, 중환자실 같은 필수의료 분야 인력은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다고해요
대형 병원들은 전공의나 전임의가 얼마나 참가할지 예상할 수 없고요
필수 의료인력은 유지되는 만큼 큰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하네요
파업 예고가 빨랐던 만큼 급하지 않은 수술이나 진료 일정을 조정
7일 전공의 파업 때와 비슷하게 교수와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전임의 중심 체제로 업무를 전환한다고 해요
동네의원이 어느정도 파업에 동참할지가 관건인데요
저도 병원진료를 받고 있는 중이었는데
내일 예정이었지만
우선 보류해야겠네요
그리고 혹시 병원에 가게 되면 미리 연락을 취하고 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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