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해요
올해 8월에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고 하니~
결혼하는 사람들도 적어지고 있고요
저도.....ㅜㅠ
출생아 수에 반해서 사망자 수가 역대 2번째로 많으면서 인구 자연증가분(출생아-사망자)이 730에 그쳤네요
인구수가 곳 나라의 존폐를 결정할 수도 있는데요
우리나라 인구수가 원래가 많은 편도 아닌데요 심각하네요
'8월 인구 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 출생아 수는 2만4천408명으로, 1년 전보다 2천973명(10.9%) 줄었다고해요
1981년 통계를 집계한 이래 사상 최저치라네요
해가 거듭할 수록 전년도의 출생아 수보다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네요
1∼8월 누계 출생아 수는 20만8천195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만8천19명(8.0%) 감소
인구 1천명당 연간 출생아 수를 뜻하는 조출생률은 5.6명으로,
8월 기준으로 2000년 집계 이래 최저치라고 해요
사망자 수는 작년 동월보다 260명(1.1%) 감소한 2만3천677명이었다.
작년 8월에 고령화 여파와 함께 기록적인 더위로 사망자 수가 4.8% 급증했던 데 따른 기저효과 영향으로 풀이된다.
인구 1천명당 연간 사망자 수를 뜻하는 조사망률은 5.4명으로 8월 기준 작년(5.5명)에 이어 역대 2위였다.
이에 따라 자연증가분(출생아-사망자)은 730명
8월 신고된 혼인 건수는
1만8천340건으로 1년 전보다 1천5건(5.2%)줄었고, 8월 기준으로 1981년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저
몇 몇 나라들은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인구늘리는 것에 집중하는데요
이대로 가다간.........
미래가 걱정이 되네요
일본이나 주변 다른 나라들도 보통 인구가 출생아 수가 줄어들고 있는데요
그렇지 않은 나라들도 있으니깐요
당장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이 부족해서 오히려 취업이 수월해지는 효과가 나타나는 나라들도 있는데요
우리나라도 곧 그렇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저출산의 문제로는 결혼을 못해서 그런경우도 있고요(경제적이유)
출산을 원하지 않는 가정들이 생기는 것도 이유가 될 수 있고요
난임이 심해져서 아기를 원해도 어려운 경우가 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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