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의학 상식

잔탁에서 발암물질이 발견?

by 창의성 공문학 2019. 9. 16.
반응형

잔탁에서 발암물질이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다시말해서 잔탁과 제네릭 라니티딘(ranitidine)을 FDA(미국 식품의약청)에서 조사하고 있다고해요

 

그래서 찾아봤는데요

전문의약품으로 역류성 식도염 등에 처방하기도 하는 약이네요

즉, 위산분비 과다로 인해서 소화기 증상에 문제시에 처방하는 약인데요

 

 

FDA는 그러나 검출된 NDMA가 소량이어서 당장은 제약회사의 회수나 소비자의 복용 중단 조치는 취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미국 식품의약청(FDA)에선 당장은 복용중단 조치를 취하지 않겠다?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불순물(NDMA)은 작년 발사르탄계열의 혈압약에서 검출된 발암 우려 물질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과 같다고해요

그들의 설명에선 NDMA(발암물질)는 식수와 육류, 유제품, 채소 등 식품들도 노출될 수 있는 환경 오염 물질로 많은 양에 노출되면 해가 발생할 수 있지만, 라니티딘 제산제에서 검출된 양은 일반 식품에도 들어있을 수 있는 양을 아주 조금 초과하는 수준이라고 재닛 우드코크 FDA 약물평가-연구센터 실장은 밝혔다.

라고 하네요ㅠㅜ

아무래도 환자에게 처방하는 전문의약품인만큼 철저한 조사를 해서 보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신뢰를 높여주었으면 좋겠어요

현재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유통중인 잔탁을 수거해 즉각 조사에 들어갔어요

국내 유통 중인 라니티딘 계열 의약품은 300여종이 넘는다고 해요

그런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CNN을 인용한 연합뉴스에서 나온 내용이면 회수하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요

NDMA가 소량이라 제약회사의 회수나 소비자들의 복용 중단 조치는 취하지 않는다고 했을까요?

10년이상을 안전하게 사용되어왔다고 말을 하는부분도 사실 납득이 안가네요

일반인들은 당연히 전문의약품에 대해서는 모를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런 소식들이 들려오면 불안하고 신뢰할 수가 없게 될 것 같아요 

 

이번 기회에 철저하게 조사해서 보다 안전하고 신뢰핳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