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의학 상식

60세 이후 비타민D가 부족하면 골격근 약화 - 비타민D결핍증

by 창의성 공문학 2019. 10. 24.
반응형

60세 이후 비타민D가 부족하면 골격근(skeletal muscle) 기능이 약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현대인들은 비타민D 결핍이 심한 편인데요

아무래도 사무실에서 생활하는 패턴들이 많아서 인 듯해요

특히, 60세 이상의 연세가 있는 분들은 일정시간이라도 꼭 햇볕을 받아야 비타민D 결핍증을 막을 수 있어요

골격근역시 비타민 D결핍증 중에 하나인데요

내용인 즉 노년층으로 갈 수록 이 증상이 더 심해진다고해요

골격근 기능은 성공적인 노화의 중요한 요소로써 생활의 질을 높여주고요

노년의 낙상 위험을 막아주는데요 
아일랜드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Trinity College Dublin)의 마리아 오설리반 영양학 교수 연구팀이 '노화 종단연구'(Longitudinal Study of Aging) 참가자 4천157명(60세 이상)의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적으로 혈중 비타민D 수치가 정상 수준(30ng/mL) 이하인 그룹은 정상 수준 이상인 그룹에 비해 골격근 기능이 약하고 손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어요

 
비타민D 결핍 그룹에서는 40.4%가 근육 약화판정을 받았고요

비타민D 수치가 정상인 그룹의 21.6%에 비해 2배 가까이가 높은 수치예요  
근육 기능이 손상된 경우는 비타민D 결핍 그룹이 25.2%로 비타민D 수치가 정상인 그룹의 7.9%보다 3배 이상 많았고요

골격근 기능은 균형 검사, 보행속도, 의자 일어서기 테스트 등을 이용한 '간편 신체기능평가'와 악력 테스트로 측정

연구결과처럼 비타민D는 골격근과 상당히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그러므로 1주일에 3번이 이상은 최소 하루 30분 이상 햇빛을 받는 것이 좋아요

비슷 증상으로, 비타민 D가 결핍되면 소장에서 칼슘 및 인산이 충분히 흡수되지 않아요
체내의 칼슘과 인산이 부족해져 혈중의 칼슘, 인산치가 저하되고요

구루병, 골연화증의 원인이 되는 것이죠 
어린이는 뼈 굽거나, 혹은 모양이 이상하게 되어 버리고, 어른에게는 골연화증 을 발생시키는 병이예요
원인은 피부에 자외선을 받으면 비타민 D가 만들어 지는데, 그 자외선이 부족하기 때문이예요


비타민D결핍증상에는,

뼈와 골절의 노화 위험 상승, 구루병(4개월~2세 사이의 아기들에게서 잘 발생)​
심장 질환(혈압과 연결), 우울증(햇볕을 충분히 쬐지 못하는 겨울철에 우울증 심함), 암(비타민d는 유방암·대장암 등에 대한 항암작용·항염증작용 등 면역체계를 도와주고, 피부암을 예방) 

하지만 비타민 D섭취해준다고해서

암이나 심장병 발생률을 줄여준다는 부분에서 의학계에서도 의견이 나뉘는 것 같아요~

햇빛 적당히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식품으로는, 우유, 표고버섯, 정어리, 참치, 청어와 같은 등푸른 생선, 연어, 달걀노른자등 섭취하면 되고요

그리고 영양제나 약, 주사로 충전하는 방법도 있어요

너무 과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심하다고 하니 주의해야 하고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