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 메가도스라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비타민C 에 대해선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복용하는데요
다만, 약국에서 파는 소량의 비타민C와 마켓등에서 파는 캔디형 비타민C가 대부분일 거예요
혹은 비타민C 1000mg(1알)을 구매해서 드시는 분들도 있으실테고요
저 역시도 고려은단의 비타민C를 온라인으로 구매해서 하루에 1-2알 정도 피로할 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비타민C 메가도스 용법이란?
하루 권장량의 몇10배, 아니 몇 백배를 섭취하는거예요
과유불급이란 말처럼 음식이나 영양제는 절대로 과하게 먹으면 안좋다고 하잖아요
비타민C에 대해선 반대의견도 많죠
오히려 과하게 먹어서 몸을 치료하고 예방한다는 것이예요
즉, 비타민 C의 용량을 하루 60mg 정도에서 이를 넘어서 g 단위로 올라오는 고용량 (High Dose), 질병의 치유를 염두에 두고 투여되는 초고용량 (Mega Dose)이 바로 메가도스인 것이죠
괴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먹는 일일권장량이나 건강을 증진시킨다는 취지의 고용량이라는 말은 알고 있었지만
메가 도스의 개념은 정확히 몰랐고, 사실 관심을 갖지 않았어요
메가도스로 비타민C를 섭취할 경우의 부작용에 대한 염려때문이기도 했고요
결론적으론, 체질에 따라서 고용량과 메가도스를 정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특정한 양을 메가도스다라고 단정짓는 것보다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다가 맞는 것 같네요
다만,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누적되어온 비타민 C 진료기록들을 참고한다면 하루 10g 정도가 이를 나누는 그 가늠선으로 제시될수 있다고해요
장이 견뎌 내는 용량이 인체가 필요로 하는 비타민 C의 적정량이란 주장이 적합한 것이지만, 임상경험들을 보면 질병의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어지는 비타민C 메가 도스의 최소량은 10g이 그 최저점이었다는 것이죠
이 예로, 캐스카트는 클레너의 진료기록들을 토대로 비타민 C를 이용해 환자들을 치료했었는데요
캐스카트의 비타민C 치료법은 클레너의 치료법을 바탕으로 이를 수정 보완
캐스카트는 비타민 C로 환자들을 치료해가면서 그 적정 용량들을 찾아나갔는데
1971년 시작해 지금까지 2만명이 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얻은 그의 결과는 누구도 쉽게 부인할 수 없을 만큼 컸어요
" 하루12g 정도에도 설사를 하던 사람이 감기에 걸리면 하루 30g에서 60g의 비타민 C에도 설사를 하지 않는다는 사실
심한 감기나 독감이 걸리면 100g, 어떤 경우에는 150g까지에도 설사를 하지 않는다는 것
단핵구증이나 바이러스성 폐렴의 경우에는 하루 200g 이상을 투여해도 설사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
즉, 몸이 면역체계가 무너졌을 경우에 비타민C를 많이 필요로 한다는 것이예요
비타민 C를 충분히 투여하면 빠르게 몸이 회복되어갔고, 과정 중에는 장이 견뎌내는 비타민 C 양이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시점까지 지속적으로 줄어들어간다는 것이죠
캐스카트는 병적인 상황에서 급격히 증가하는 비타민 C 요구량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증세의 호전을 가져올수 없다면서 가장 큰 증상 완화와 투병 기간의 단축, 그리고 합병증을 최대한으로 줄여주는 비타민 C의 양은 설사를 불러일으키기 직전의 장이 견디는 최대 용량이라고 말했어요
또한 하루에 4회에서 18회에 이르기까지 여러번에 나누어 비타민 C를 분산 투여한다는 것과
캐스카트가 제시한 이 비타민 C 용량은 비타민 C 분말을 토대로 하고 있다 것이예요
테블릿 형태의 비타민 C는 이보다 훨씬 낮은 용량에서 위장장애를 불러 일으키고 설사를 유발해요
질병의 치료 목적으로 메가도스를 시행하려면, 비타민 C 분말을 투여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해요
다시 정의하면?
메가도스란 질병의 치료목적으로 투여하는 하루 10g을 넘어서는 비타민 C 용량을 말하는 것
알약의 형태로 먹을 경우엔 고형제를 비롯한 첨가물이 들어가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말이 많아요
소량으로 들어가기때문에 큰 상관 없다는 말도 있지만......
왜냐면? 많은 의약품들과 영양제들이 이렇게 고형제가 들어갈 수 밖에 없거든요
기타 첨가물까지도요
물론 이런 화학물질이 인체에 무해하거나, 인체에 영향을 주지 않는 기준치 이하의 소량으로 들어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런 알약을 복용해도 건강에 문제가 생기거나 하지는 않죠
그런데 비타민 메가요법은 하루에 비타민C를 10g 이상씩 먹는 것이기 때문에
알약의 숫자는 최소 10개 이상이 넘어가게 될 수 밖에 없는데요
비타민 알약에 들어가는 첨가물이 소량이라 하더라도 하루에 10개씩 매일 먹으면 아무래도 인체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 가능성은 높아질 수 밖에 없어요
위장이 약한 사람은 알약이 위장을 자극하여 속이 아프게 될 수도 있고요
서울대 이왕재 교수님 같이 비타민C 메가도스 용법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분말로 된 제품을 이용한다고 하니
따라서 하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다만, 주변의 사례에선 알약으로 메가도스용법을 시행한 사람들에게 오히려 긍정적인 효과만 나타났었다고해요
아마도 비타민C가 주는 긍정적인 영향이 더 커서인 듯하네요
메가도스가 다시 주목 받는 이유는 비타민C 부족 현상이 심화되어서 인데요
육식을 선호하는데다 열처리 된 반조리 식품에 익숙해진 현대인이 비타민을 적절히 섭취하기가 쉽지 않아서예요
비타민C가 부족하면 어떻게 되느냐? 출혈이 쉽게 생겨 멍이 자주 들고요
잇몸에서 피가 나고 치아가 흔들리거나, 만성피로, 코피, 가쁜 숨, 소화장애, 우울증까지 생길 수 있고요
비타민 C가 콜라겐 형성에도 영향을 주기때문에 혈관관련 질환에도 노출되기 쉽고요
비타민C를 먹으면 이런 부분들이 어느정도 해결되겠죠~
그렇다면, 비타민C를 잘 고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흰색으로 된 비타민C를 고르는 것이 첫번째이고요
산화가 되면 노르스름하게 되거든요
그리고 메가도스용법으로 실천하려면, 알약보단, 분말 또는 캡슐이 좋고요
처음에는 6g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양을 늘리는 것이 좋아요
위가 약하거나 소화가 잘 안 되는 분들은 빈 속에 먹을 경우 속쓰림을 느낄 수 있으니 식사 중 혹은 식사 직후 복용하는 것이 낫고요
부작용으론?
초기에 설사가 날 수 있고요, 위장 장애가 있는 분들에게 조심해서 드시고, 서서히 양을 늘리는 것이 좋고요
속이 쓰릴 수 있으니(알약 특히) 주의!
신장결석도 소수지만 발생할 수 있다는 말이 있어요
다만, 수용성이기때문에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주면 해결된다고 하네요
그래도 신장결석 환자는 메가도스를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겠죠
이밖에도 메가도스는 예방목적보단, 치료목적으로 실시하는 것이니 젊고 특별히 질환이 없으시면
고용량으로 드시는 정도가 낫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비타민C섭취에 대해서 병을 치료한 긍정적인 사례들과 논문이 많이 있는데요
반면에 부정적인 논문들도 있어요
특히, 암에 대한 치료에효과에 대해선 많은 논문과 말들이 많아요
좋은 비타민C를 골라서 잘 먹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하루 일정량만 드신다면
국내기업의 고려은단 비타민C를 추천하고요
메가도스를 시행하고자 한다면?
닥터스 베스트사의 비타민C분말을 많이 드시더라고요
다른 곳도 많이 있겠지만, 순수 비타민C는 분말상태였다는 것만 기억하세요~
비타민C월드는 잘 모르는 곳이지만~검색하다가 찾았어요
비타민C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곳 같아서 왠지 신뢰가 가네요
언제부터인지 저도 몰랐었는데요
고려은단에서 분말형태의 메가도스를 판매하고 있네요
그 밖에도 다음이나 네이버 구글 등에서 검색을 하면 다양한 제품들이 있으니 가격도 비교해보시고요
개인에게 맞는 제품으로 잘 선택하셔서 드세요
어떤 분은 여러 시행착오를 겪고서야 제품을 맞는 제품을 선택하셨는데요
그만큼 메가도스는 용법으로 먹는 것이 꼼꼼하고 신중하게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많은 분들이 이미 시행을 하고 있고 관련 카페들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거예요
아래는 다음에 검색하면 나오는 제품들이고요
쇼핑하루라고 검색해도 나오겠죠~
판매처마다 가격대가 다를 수 있으니 잘보고 선택하시면 되요
아래캡쳐는 네이버에 검색해서 얻은 제품 정보예요
검색하다가 고려은단메가도스를 찾았네요
아래에 나온 곳들 모두 유명한 곳이니 자신에게 맞는 것으로 선택하시면 될 듯 싶네요^^
저도 비타민C를 먹어오다가 최근에 잘 안먹었는데요
다른 것은 못 먹더라도
비타민C는 꼭 챙겨먹어야겠네요
비타민C 메가도스와 고용량 섭취등을 신중하게 생각하고 시행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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