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원인, 초기증상, 치료, 예방법

‘함중아와 양키스’ 출신 가수 함중아(본명 함종규)가 67세의 나이로 폐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고해요

그런데, 폐암의 경우엔 초기 증상이 없기때문에 더 무서운 암으로 알려졌어요
1일 한 매체는 "가수 함중아가 1일 오전 10시께 부산 백병원 응급실에서 사망했다"고 밝혔어요

함중아의 빈소는 부산 영락공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고, 발인은 오는 3일이며 장지는 경북 경주라고해요 
함중아는 1971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록 가수로 활동했으며

1977년 함정필, 최동권 등과 함께 제1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입상했었어요

 

 

 

 

 

 

 

 

‘함중아와 양키스’로 데뷔해 '내게도 사랑이', '풍문으로 들었소', '그 사나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냈죠

또한 방미, 인순이, 하춘화, 미희 등에게 곡을 줄 정도로 뛰어난 작곡가이기도했는데요  

최근에는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장기하와 아이들이 리메이크 해 영화 ‘범죄와의 전쟁’ OST에 수록되는 등 세대를 초월해 인기를 끌었어요

‘그 사나이’ 역시 후배 가수 이희문이 리메이크해 드라마 ‘나의 아저씨’ OST에 수록되는 등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 가요들을 남겼어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간경화 투병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고삐가 풀리면 하루에 소주 30병을 기울였을 정도로 폭음한 적도 많았다”라고 밝혔어요

간과 폐 모두 좋지 않았고,

폐암이 주원인 인듯해요
 "아 '풍문으로 들었소' 부르신 분이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그곳에서도 좋은 음악 만드시길" 등 애도의 뜻을 전했어요  

 

 

폐암의 초기 증상으로는, 무증상이 많아요
흉부 CT로 확인하고요.조직검사 없이 PET, 초음파 기관지 내시경 검사 시행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폐암 여부를 확인하기도해요
그리고 입맛 감소, 전신 위약감, 체중이 감소 
3주 이상의 기침이 지속
혈담(피가 섞인 가래), 흉통, 호흡곤란 등이 이어질 수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은 무증상일 경우가 많으니 조용한 암이라고 부르기도해요

 

폐암 치료는,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 등을 하고요

초기폐암의 경우 수술 또는 방사선 치료만으로 완치가 가능해요 
다만, 폐암의 경우는 전위가 잘되는 편이라서 치료경과가 좋은편은 못된다고해요

 

 

 

 

 

금연이 가장 큰 예방법이고요

 

 

 

 

 

 

흉부 CT를 시행하여 폐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도 중요해요 
​규칙적인 식사와 영양관리, 야채, 채소와 같은 항암식품, 마늘, 흑마늘같은 항암효과에 좋은 식품을 먹어야 하고요

 

 

 

 

 

담배 외에도 각종환경오염(대기오염)이 큰 원인이고요

여성의 경우에는 담배외에 가르레인지등으로 요리를 하는 경우에 폐암 발생률이 3배 이상이 된다고해요

 

특히 가스에서 나오는 일산화탄소는 폐건가에 좋지 않으니 지속적인 환기가 필요해요

전기레인지를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아요

 

폐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하고요

과거에 비해서 현대인들에게 발생빈도가 높아졌다고 하니 주의해야 할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