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가 기사에 돌고 있어요ㅠ
사실 과거에도 몇 번의 이런 사례가 있었다고 추측이 되고 있어요
그래도 너무 시급한 것이 아닌지
그리고 위험성에 비해서 너무 다들 조용한 것은 아닌지......
이런 분위기가 더 무섭네요
사람들은 모두 설마 설마하면서 지내니깐요
관련 내용들을 정리해볼게요
'소행성'이란 단어가 계속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팩트는 이래요~
지난 17일 영국 보도 매체가
'미국항공우주국'(나사) 발표를 인용
"미국 동부 시간으로 21일 오후 9시 45분, 어마어마한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 궤도에 접근한다"라고 보도한 바가 있었죠
나사는 지구 궤도에 접근하게 될 이 소행성을 추적, 다양한 방향의 해결책을 구사하고 있다고 했어요
해당 소행성은 지름 1.5km 크기지만,
나사는 앞서 "직경 1km 소행성도 지구 파괴를 할 수 있다"라고 밝힌 바가 있었네요
근데, 직경 1km면 지구의 크기에 비하면 엄청 큰 것은 아닌데 왜 충돌시 지구에 큰 위혐이 될까요?
심지어는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시 인류 멸망도 가능하다고하네요ㅜㅠ
소행성이 초당 11.68㎞, 시속 4만2047㎞로 이동하고 있기때문에 파괴력이 크게 작용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소행성 충돌은 전 세계에 지진과 쓰나미 등을 일으킬 수 있기때문에 위의 이야기가 나오는 듯해요
나 여기서 글쓰고 있을땐가?ㅡ.ㅡ
나사는 "약 6500만 년 전, 직경 10km 소행성이 유카탄반도를 강타했을 때 공룡 멸종이 초래된 것으로 연구됐다"라며, 소행성 충돌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는데요
확신은 아니고요 하나의 가설이긴해요
공룡멸종설에 대해선 다양한 가설이 있으니깐요
다른 한편으론,
스카이레퍼런스에 따르면 이 소행성은 지구와 달 사이 거리의 약 16.2배에 해당하는 높이의 궤도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요
그래서 충돌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하네요
음~~어떤 것이 맞는지
그래도 만약에 하나가 있으니
나 자신을 돌이켜보고 반성하고 회개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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